다낭, 호이안 등은 한국인의 선호하는 관광지다. (설명사진: 인터넷)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10만 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4 % 증가했다. 4 분기 중 베트남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가 100 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성장 추세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400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관련 소식통들은 베트남이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올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