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29일 Trương Hòa Bình (쯔엉 화 빈) 정부 상임 부총리는 정부청사에서 문무일 한국 검찰총장을 접견하였다.
쯔엉 화 빈 부총리는 양국이 각종 범죄 예방에 대한 정신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며, 베트남의 법률체계 연구, 검사 교육 교류, 범죄 관리 기술 응용에 있어서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문무일 검찰 총장은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한국의 경험을 베트남과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고, 이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쯔엉 화 빈 부총리는 한반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베트남은 한반도의 평화, 협력, 발전을 언제나 지지하고 이에 기여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