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목표는 2019년 11월 제17차 회의 분야에 대한 양국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앞으로 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무역, 투자, 발전협력, 노동사회, 환경, 토지, 엔너지, 인프라, 영사–사법, 과학기술, 농업농촌개발, 재정-은행 등의 현황 및 협력 촉진 조치와 국제 및 지역 협력에  대한 양국의 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앞으로 양측은 교류강화, 정보교환, 능력제고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험, 능력, 수준은 베트남이 한국측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개발할 수 있는 강점 부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