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일반교육혁신후원기금(VIGEF)이 주관한 행복학교 시업을 통해 전국 10,000명이 넘는 교장이 양성과정에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행복을 주는 새로운 교육모델로서 고안되었다.
VIGEF의 행복학교 사업은 각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교사는 모든 학생들에게 표준 교육과정대로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가진 고유한 성향과 특성, 차이를 존중한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올바른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2022년 ~ 2023년 2년동안, VIGEF 행복사업은 고등학교 10,000명의 교장을 양성과정에 참여시킨다.
1단계는 하노이와 라오까이, 흥이엔, 카잉화, 닌투언, 응에안 그리고 꼰똠 등 7개 성시에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