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12일 보건부 쩐 반 투언 차관은 베트남의 긴급 코로나19방역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화이저와 바이오앤테크가 생산하는 코미르나티 (Comirnaty)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조건부 승인결정에 서명하였다.
이 백신은 일회분 당 0.3ml로서 지질(lipid) 나노 입자에 캡슐화된 mRNA Covid-19 백신 30mcg을 농축 현탁액 형태로 조제한 것이다. 약재관리국은 서류 접수 시 코미르나티 (Comirnaty) 코로나19백신을 위한 수입허가서를 발급하며 수입관리 및 수입된 백신의 질 관리에 대한 법규정을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 의료바이오-백신 국가검정원은 사용에 들어가기 전 이 백신을 검정하고 출고증명서를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