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8년6월20~21일 Nguyen Quoc Dung외교부 차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제22차 아세안 – 한국 대화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화는 캄보디아 외교부차관 겸 고급관계자단 단장 (SOM) 및 윤순유 한국외교부 차관 및 SOM단장이 공동으로 주재하는 것이다.
이는 양측 협력 현황을 재평가하고, 앞으로 관계 촉진 방향을 정하며 국제와 지역의 공동 관심사 문제에 대해 논의할 목적으로 매년 아세안 – 한국의 고위급 관계자들간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회의 발표에서 Nguyen Quoc Dung차관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환영하면서 한국은 아세안의 가장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들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Nguyen Quoc Dung차관은 베트남이 아세안 나라들과 적극적으로 양측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촉진하겠다고 확인하였다. Nguyen Quoc Dung차관은 아세안을 대표하여 지역 협력 구조에 대해 발표하고, 그간 주목받은 지역 보안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이 아세안과 함께 긍정적으로 협력하여 아시아 – 태평양에 공동 법률을 바탕으로 평화, 안정 및 번영 촉진, 확장 지역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