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비엣젯항공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경제 개발과 방역이라는 이중 목표와 함께 국민의 기본 왕래 수요에 부응하고자 4월 1일부터 태국 방콕, 일본 도쿄 나리타, 한국 서울 인천, 중국 대만 타이페이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각 국가와 지역의 현행 규정에 따르면 베트남발 항공편은 베트남 유학생, 근로자, 친지 방문, 귀국 외국인 등 입국 규정을 충족하는 승객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조로운 출입국을 위해 각국 대사관 등에 직접 문의하여 당국의 규정에 따라 절차를 밟을 필요가 있다.
모든 비엣젯항공 항공편은 국제항공운송협회, 세계보건기구, 보건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