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베트남 관광객 희망 여행지 순위 공개
(VOVWORLD) -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베트남 관광객의 위시리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호텔 예약 사이트 Booking.com은 관광업의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가장 많이 저장된 호텔이 위치한 여행지 랭킹을 공개했다.
그 결과 베트남 관광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는 하노이, 달랏, 호찌민시로 나타났고, 해외 여행지는 파리가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 구시가지 [사진: vtv.vn] |
베트남 관광객들의 선호하는 호텔이 위치한 해외 여행지 랭킹은 파리에 이어 방콕, 싱가포르, 베를린, 서울 등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관광객들의 해외 여행지 선호 기준은 관광, 쇼핑, 음식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