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20일 오전 하노이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유엔인구기금(UNFPA)과 협력해 ‘여성 및 여아 폭력 예방 사업 평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성과 여아를 표적으로 한 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 사업은 베트남 최초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 제공 모델을 설립한다.
이 사업은 베트남의 실정에 맞게 시행 과정에서 유연성을 보여 주고 있다. 유엔인구기금은 박장성과 호찌민시의 코로나19나 폭력으로부터 취약한 여성과 여아에게 생필품 4,000개와 성평등 및 폭력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