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문화원 소식에 따르면 베트남의 삼부모교 신앙 (三府母敎信仰: tín ngưỡng thờ Mẫu tam phủ)을 사랑한 응옥 득 틴 (Ngô Đức Thịnh) 교수–박사가 6월 6일 오전 향년 77 세로 세상을 떠났다.
응옥 득 틴 (Ngô Đức Thịnh) 교수는 현재 베트남 문화원, 이전의 민속문화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이후 모교신앙을 깊이 연구하는 센터를 설립하였다. 교수는 국가문화유산위원 겸 아시아 민속문화 (Folklore) 부위원장이다. 그는 2017년 문화예술 정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