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총회, 베트남 의료 분야 국제 협력 증진
(VOVWORLD) - 5월 21~26일 Geneva (스위스) 유엔청사에서 71차 세계보건총회 참석을 계기로 Le Quang Cuong보건부 차관 및 베트남 보건부 대표단은 국제 파트너와 많은 만남을 가졌다.
한국 보건부 대표단과의 회합에서 양측은 양국간 보건 협력 문건 완비를 합의하고 올해 한국 보건부 장관의 베트남 방문 시에 체결할 예정이다. 양측은 베트남에 의료부 간부들의 전문자격증 발급을 시행하는 데에 한국의 경험 공유와 교류를 가속화하기로 합의하였다.
Le Quang Cuong차관 및 대표단은 앞으로 협력 강화 토론을 위해 Tereza Kasaeva WHO의 세계 결핵 프로그램 위원장과 논의를 가졌다. 세계 결핵 프로그램 위원장은 결행예방에 베트남이 달성한 결과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이 결핵으로 인해 어려운 국가들에게 성공 경험을 적극적으로 나눌 것을 기대하였다.
Le Quang Cuong차관은 중국과 Srilanka가 시작한 광역메콩지역 (GMS)에서의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
베트남 보건부 대표단은 2018년 11월 개최 예정인 10차 보건인력 아시아 태평양 행동 연맹(AAAH) 회의에 대한 베트남의 주관국 신청을 논의하기 위해 태국 대표단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