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은 양국이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상호 핵심이익과 관심사를 검토하여 쌍방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측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견지하고 있으며, 대화를 통한 해결이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한국이 조선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는 것을 지지하고,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협상 진전을 지속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경제, 무역, 문화, 스포츠, 환경 보호 분야 등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를 원한다며 한반도 평화 과정을 포함하여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중국과 교류를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