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 총서기‧주석 ‘국빈 방중’ 또 럼 서기장‧주석 환영식 주재

(VOVWORLD) - 시진핑 중국 총서기‧주석과 영부인의 초청을 받아 또 럼 서기장‧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8월 18일~20일 사흘간 중국 국빈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8월 19일 오전에 또 럼 서기장‧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은 인민대회당에서 국가 원수를 위한 예식으로 진행됐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주석은 환영식을 주재했다.
시진핑 中 총서기‧주석 ‘국빈 방중’ 또 럼 서기장‧주석 환영식 주재 - ảnh 1사진: VOV

이날 톈안먼 광장에서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시진핑 총서기는 새로운 직책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또 럼 주석을 환영했다. 베트남과 중국 국가 반주가 중국 군악대에 의해 연주됐다.

이후 시진핑 총서기와 또 럼 서기장‧주석은 중국 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했으며 많은 중국 아동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손에 꽃과 깃발을 들어 흔들며 또 럼 서기장‧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환영했다.

시진핑 中 총서기‧주석 ‘국빈 방중’ 또 럼 서기장‧주석 환영식 주재 - ảnh 2중국 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한 양국 정상 (사진: VOV)

환영식 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또 럼 서기장‧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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