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9일 아세안-한국 공동협력위원회 (AKJCC)는 제7차 정기 회의를 온라인 형식으로 열었다.
주 아세안 베트남 대표단 쩐 득 빈 (Trần Đức Bình) 대사도 이 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한국 공동협력위원회 (AKJCC)의 온라인 제7차 정기 회의
[사진: Hương Trà/인도네시아 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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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한국은 다자 협력을 지지하며, 아세안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내 연결과 협력 과정에 있어서 아세안이 중심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촉진을 약속하고, ASEAN+1, APT, EAS, ARF, ADMM+ 등 아세안의 중요한 역내 협력 포럼과 기제 등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입장 자료와 관련하여서도 아세안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