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및 기원’을 주제로 10월 책거리 개장
(VOVWORLD) -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언어 및 기원’을 주제로 명상 그림, Hung Drum, 펜스케치 등 다양한 활동으로 10월 책거리가 열린다.
특히 보 티 민 후에(Võ Thị Minh Huệ)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강사의 명상 그림 전시회를 통해 그림을 판매해 ‘SAT NAM farm - 장애아를 위한 정원’ 기금에 전달한다. 또한 베를린에 있는 베트남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 기부 활동도 개최된다. 기부 활동은 베트남 여성출판사 부스와 하노이 책거리 메인 무대에서 직접 책을 받고 하노이 책거리에 있는 꽝반(Quảng Văn) 출판교육회사 부스에서 중고 책을 새 책과 교환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