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단결과 상부상조 정신이야말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열쇠입니다”
(VOVWORLD) - 4월 14일 오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아세안의 특별정상회담이 막을 내렸다.
이 회의에서 각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경제침체를 최대한 억제하고 사회를 안정화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사진: BNG] |
회의 페막 후 기자회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경험을 각국에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각국의 좋은 경험과 교훈을 참조하여 결단력 있는 지도 경험을 공유하고, 임전태세와 더불어 아무도 낙오시키지 않겠다는 정신자세로 사회구성원의 강력한 신뢰와 참여를 획득했습니다. 베트남은 또한 소프트웨어, 키트, 또한 기준에 맞는 안전복, 장갑, 마스크 공유와 같은 아세안, 아세안 +3 국가와 과학, 기술 분야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