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대표단은 우 윈 민(U Win Myint) 미얀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미얀마 공식방문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2019-2024 단계 양국 협력에 대한 행동프로그램을 체결한다. 이는 갈수록 깊고, 견고해지면서, 장기적인 비전으로 양국 간 전면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발전의 방향으로 이끄는 중요한 문서이다.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는 많은 발전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은 현재 22억 달러의 투자액으로 미얀마에서 7위 투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