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코로나 19 대응 관련 G20 화상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G20 의장국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재로 코로나 19 대응 관련 G20 화상 정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는 코로나 19 전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의 경제, 발전,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배경 속에서 마련된 특별 정상회의이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코로나 19 대응 관련 G20 화상 정상회의 참석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G20 정상들과 의견을 나누는 중, 세계적, 지역적 협력과 단결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코로나 19 방역에 대한 베트남의 결심과 다짐을 언급하며 베트남은 질병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사회안전보장까지 이중 목표 실현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2020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각국과 ‘화합과 호응’의 공동체 정신을 제고하여 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협력과 대책을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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