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 리더십 높이 평가
(VOVWORLD) - “제 53 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및 모든 관련 회의의 중요한 성과는 베트남의 칭찬받아 마땅한 리더십 덕분…” 9월 14일 치바 아키라 주 아세안 일본 대사는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의 훌륭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아세안에게 있어서 중심 역할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베트남은 모든 회의에서 이 역할을 발휘했고 이 자리가 단순히 가운데에 서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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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통신사 기자 인터뷰에 응하는 치바 아키라 대사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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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아키라 대사는 일본은 제53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전염병 및 긴급 공공의료 관련 아세안 센터 설립, 코로나19 대응 아세안 기금에 100만 달러 지원, 아세안에 적합한 투자 및 대출 전개 등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치바 아키라 대사는 지난 회의에서 일본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일본 정부의 아세안 인도-태평양 관점 완전 지지와 자유 항공 및 항해, 권리 제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