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베트남인, 베트남 여성의 날 89년 기념
(VOVWORLD) - 10월20일 한국 경기도 부천시에서 재한 베트남 여성연합회는 베트남 여성의 날 89주년, 협회 설립 5 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주한국 베트남 대사 부인 쩐 티 란 힌, 공동체사업 담당 제1 비서 까오 민 득과 응우옌 꾸옥 타인, 재한 베트남인협회 부 득 르엉 상무부회장, 부천시 대표들을 비롯하여 재한 베트남 여성 등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 대표들은 많은 재미있는 공연들을 감상하고 회원들은 베트남 전통음식 요리 대회에서 요리 솜씨를 보여주었다.
재한 베트남여성연합회는 한국에서 베트남 이미지 홍보, 회원 간의 한국언어, 문화, 법률 정보 교환,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여 2014년10월20일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