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베트남 공동체를 향한 "우리는 하나 -We are together" 축제
(VOVWORLD) - 재한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제3차 "우리는 하나 - We are together" 축제가 2019년4월2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베트남 – 한국 수교 27주년 (1992 – 2019)을 기념하기위한 이번 축제는 베-한문화경제 협회가 한국 DB 보험회사와 베트남 우체국 보험회사와 함께 개최하는 것이다.
제3차 우리는 하나- 축제에 대한 기자회견 |
4월16일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조직위원회는 축제에서 베트남과 한국 예술공연 외에 베트남 문화관광 부스와 더불어 양국 민속놀이 체험 등 활동들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한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영재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현재 약 20만 명의 베트남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학업 및 취업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We are together 축제는 재한 베트남 공동체를 향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