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방역조치 강화

(VOVWORLD) - 6월 3일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2021년 5월 정기 정부회의를 주재하였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방역조치 강화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VGP/ 녓박]

이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통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감염사례를 초기 발견하여 즉시 추적했으며, 전염구역을 확정하고 전염병을 제어했다. 그러나, 코로나19팬데믹은 박장과 호찌민시를 비롯한 전염구역 일부에서 위험과 도전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고도의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전국적 방역을 보장해야 한다.

이 문제에 관련하여 총리는 앞으로도 코로나19방역은 “임전태세” 정신으로  수행하면서 방어와 공격을 아울러 효과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역은 기본적이고 전략적, 장기적, 그리고 결정적 요소로서 지방차원에서부터, 멀리서부터, 초기부터, 감염이 아직 발생하지 않을 때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추후 달성할 목표 4가지를 제시하였다.

코로나19 4 유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퇴치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면서도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시키고 정치를 안정화하여 국가안보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대외활동을 공고히 하여 강화하고, 취약층을 비롯한 국민을 위한 복지사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방역조치 강화 - ảnh 2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GP/ 녓박]

경제사회 상황과 관련하여, 총리는 코로나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상반기 5개월 및 5월의 경제사회 상황이 여전히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다고 강조하였다. 그중 15기 국회 대표 선거 및 2021-2026 임기 각급 인민의회 대표 선거를 잘 보호하여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 외에도,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이율과 환율 안정화,  산업생산의 상당한 증가 등을 꼽았다. 또한, 수출성장이 잘 유지되며 외국인투자유치도 증가했으며, 복지사회와 국민 생활이 안정되고 국가와 국방안보가  잘 보장되고 있다.

추후 임무로서 총리는 금융정책을 균형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면서 성장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와 함께, 애로사항, 시행착오 등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며 특히 백신과 거시경제 등에 관련된 문제들을 시의적절하게 처리하고 코로나19 피해 노동자, 고용자, 기업 등을 위한 정책 의결을 긴급히 완성하여 공포해야 한다. 한편, 계속적으로 출입국을 잘 관리하고 불법적 출입국 행위 및 불법 거주 등을 엄격히 처벌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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