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13일 오전 닥락성 문화센터에서 베트남 미술협회는 성 인민위원회와 더불어 중남부-서부고원지역에 대한 24차 미술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는 호찌민 주석의 유촉 시행 50주년, 9월2일의 국경일, 8월 혁명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하 문화활동이다.
8월13일부터 22일까지 전시회는 Bình Định, Quảng Ngãi, Khánh Hòa, Gia Lai, Kon Tum, Quảng Nam, Phú Yên, Đà Nẵng 및 Đắk Lắk 등 9개의 성 및 도시에서 온 233명의 작가들의 320 작품에서 선발된 대표적인 162개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품들은 예술협회가 회화, 그림, 조각, 응용 미술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하여 소재 다양성, 주제 풍부, 방식 및 내용에 관하여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젊은 작가들은 창조성이 풍부한 작품들로 베트남의 미풍양속과 부합되는 현대사회 생활상과 당대 사회문제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