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자일스 레버(Giles Lever)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국 대사와의 면담에서 쩐다이꽝 국가주석은 양측은 달성한 결과를 계속 발휘하며 향후 전력파트너와 잠재력에 상응하기 위해 양자 경제협력을 증진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2020-2021임기의 베트남의 유엔안전보장 비상임 이사국 지위를 지원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한편, 자일스 레버(Giles Lever) 대사는 무역 및 교육협력 외에도 기후변화대응, 과학연구, 의료, 국가 안보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양자 간 협력을 확대할 것을 기대하였다. 베트남 동해 문제에 관해 영국은 항상 국제법과 항해자유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평화적인 방법을 통한 분쟁해결을 지지하며 영국이 베트남 동해에서 해상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네덜란드 왕국 나이엔케 트로 스터 (Nienke Trooster)대사와 면담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Nienke Trooster대사와의 회합에서 쩐다이꽝 국가주석은 베트남이 항상 네덜란드의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존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네덜란드 사람들과 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양측이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을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면서 지속 가능한 양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와 대중을 위한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연계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주석은 네덜란드가 EVFTA 협약의 조기 서명 및 승인을 촉진하고 지원할 것을 희망했다. 니엔 케 트로스터 (Nienke Trooster)는 양측이 경제적, 무역 및 투자 협력에있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강력한 네덜란드 분야 인 해상 분야에서 네덜란드가 베트남과 협력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