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개혁자문위원회와 재베트남 유럽기업협회 간의 대담회
(VOVWORLD) - 12월12일 하노이에서 총리실 개혁 자문위원회와 재베트남 유럽기업협회 간에 대담회가 열렸다.
마이 띠엔 중 (Mai Tiến Dũng) 총무처 장관이 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총리실 개혁자문위원회와 재베트남 유럽기업협회 간의 대담회 (사진: Duong Giang/베트남통신사) |
대담회에서 대표들은 대베트남 투자와 시장접근에 대한 도전; 제품 등록, 수출입 수속절차, 통관 과정, 제품유통; 사업 활동에서의 유럽 기업에 대한 도전을 포함한 3가지 주요 주제를 논의했다.
회의 결론에서 마이 띠엔 중 총무처 장관은 2020년이 임기의 마지막 해로 정부가 특히 기업에 대한 애로타개를 포함하여 체제 및 정책에 대한 돌파구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유럽기업 공동체와 총리실 개혁자문위원회 간에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대화는 베트남–EU자유무역협정 (EVFTA) 비준 과정에 중요한 시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서 베트남에 진출한 유럽기업의 애로 타개를 지원하겠다는 베트남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