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23일 초대형 크루즈인 코랄 프린세스(Coral Princess)호는 깜라인 국제항구에 입항했다. 크루즈를 이용한 승객들은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이며 냐짱시에서 씩로(xích lô, 베트남식 인력거)를 타고 도시 구경, 관광 마을 방문, 까이(Cái)강, 기타 관광지 탐방 등 활동들을 즐겼다
냐짱시내 탐방일정을 마무리한 후 해당 크루즈는 홍콩(중국)로 출발했다. 해당 크루즈는 영국 버뮤다 국적의 초대형 유람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2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크루즈는 길이 300미터로 2,000여명의 승객들과 선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규모의 유람선이다.
한편 2016년~2017년에 깜라인 국제항구는 레전드 오브 더 시스(Legend of The Seas), 슈퍼스타 비고(SuperStar Vigor), 메리너 오브 더 시스 (Mariner of The Seas), 젠팅 그림 (Genting Dream), 월드 드림(World Dream) 등 대형 유람선을 맞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