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안전 언론 취재 경험 공유 좌담회
(VOVWORLD) - “코로나19 확산지 취재 기자는 언제나 자신과 장비를 충분히 보호해야 한다.” 이는 VOV와 인도네시아 국영 라디오 방송국이 9월 29일 오후 공동 주최한 ‘코로나19 팬데믹 안전 언론 취재 경험 공유’ 좌담회에서 기자들이 나눈 내용이다.
응오 민 히엔 (Ngô Minh Hiển) VOV 부사장 |
이 자리에서 응오 민 히엔 (Ngô Minh Hiển) VOV 부사장은 연설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와 함께 2년 이상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으며,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취재 과정 중 감염되는 등 불운한 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기자들은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지로부터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전념했다. 기자들은 위험한 현장에서 취재를 진행하거나 코로나19의 실제 상황을 보도하는 등 팬데믹 속에서의 취재 과정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