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지 주민 지원

(VOVWORLD) - 베트남 청년연합회 중앙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합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호찌민시, 껀터시, 빈즈엉성, 동나이성, 카인화성 등지에 의료설비와 필수용품을 포함한 100억 동 상당의 물자를 지원할 것이다.

아울러, 국무총리가 지도하는 ‘백만 생계 가방’ 캠페인에 동조하여 베트남 청년연합회 중앙, 사이공주류회사(SABECO), MM Mega Market이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생활용품 5천 세트를 공동 기증했다.   

‘베트남 합심’ 캠페인은 베트남 청년연합회 중앙이 시작한 ‘사랑 나눔 - 팬데믹 극복 협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떠이닌, 바리어-붕따우, 속짱 등지에 확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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