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불교회 제3법주 틱 포 뚜에(Thích Phổ Tuệ, 釋普慧) 노화상이 10월 21일 향년 105세로 입적했다.
틱 포 뚜에 (Thích Phổ Tuệ) 노화상은 베트남 불교회 증명위원회 법주,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옛 하떠이성 불교회 총무원장,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 하노이 푸쑤옌현 꽝랑면 랑(Ráng)사원 원명사(圓明寺) 조정(祖庭) 원주(院主)를 지냈다.
띡 포 뚜에 노화상의 장례식은 10월 22일(음력 9월 17일) 오전 7시부터 10월 23일 (음력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장례식이 끝나면 노화상의 금관(金棺)은 하노이 푸쑤옌현 꽝랑면 랑사원 내 전탑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