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법안 마련 정부 상임위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14일 오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계획투자부와 재정부가 담당하는 분야의 법안 마련에 대한 정부 상임위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를 주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법안 마련이 2024년 8월에 베트남 정부의 핵심 임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총리는 정부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15기 국회 제8차 회의에 법안들을 제출하도록 각 부처, 기관들이 해당 작업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내빈들이 공공투자법 개정안, 기획법 일부 내용 개정법, 투자법 일부 내용 개정법, 민관합작 투자법 일부 내용 개정법, 경매법 일부 내용 개정법 등에 대한 보고서를 청취하고 논의했다.
공공투자법 개정안에 대해서 팜 민 찐 총리는 법안 마련이 실제 상황에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적용되어 효과가 나왔으며 당사자 대부분의 찬성을 받는 내용들을 법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총리는 전했다. 또한 수량보다 투자의 품질에 집중해 중앙의 투자자본을 지역 연결, 국가 연결, 국제 연결, 경제 연결 등의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