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석유업계 핵심조직으로 PVN그룹 발전시켜야’

(VOVWORLD) - 9월 11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국가석유그룹(PVN)과 주요 사업 가속화 및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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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총리는 ‘변동성 통제, 트렌드 추구, 자원 연결, 기술 응용, 투자 촉진,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PVN의 방침을 높이 평가했다. 총리는 석유업계가 주요 목표 5가지를 효과적으로 실현해야 할 것을 당부하며 그중 석유공장과 각종 사업들의 안전하고 효과적 운영; 2022년 승인된 생산경영 목표 달성; 석유 관련 핵심 사업 가속화; 석유탐사 업무 촉진; 석유업계 애로 사항 타개 등을 강조했다. 

또한 석유업계가 베트남국가석유그룹을 건설하고 재정 및 과학기술에 대한 강한 잠재력을 갖고 국내외에서 경쟁력이 높은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조국 건설과 보호 과정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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