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인구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 발전 회의 주재
(VOVWORLD) - 6월 10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정부 제6호 초안 이행의 ‘병목 현상’ 타개 및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연결‧데이터 공유 강화, 세관 관리 작업 효율성 개선 등에 대한 국무총리 지도 이행 1주년 결산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정부 산하 각 부처‧기관, 각 중앙 직할 성시 본부와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진행됐다.
사진: VOV |
회의 개막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30년 비전 2022~2025년 단계 인구‧식별‧전자 인증 데이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부의 제6호 초안을 전개한 것이 지난 기간 디지털 전환 작업의 ‘밝은 지점’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제6호 초안을 전개하는 것은 각 부처, 지방의 관리 작업과 경제 발전 사업에 도움이 되고 주민과 기업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고 총리는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내빈들에게 디지털 인프라 발전, 온라인 공공서비스 제공, 국가 데이터베이스 개발, 각 분야 데이터베이스 개발, 정보 공유, 빅데이터 형성, 전자상거래 발전 촉진 등의 분야에 있어 각 부처, 기관의 좋은 경험과 창의적인 방법을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