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정부 상임위와 민간 기업 간의 회의 주재
(VOVWORLD) - 9월 21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장벽 타개, 선도 역할 발휘, 대규모의 사업에 투자 촉진,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 등을 목표로 정부 상임위와 민간 대기업 간 회의’를 주재했다.
정부 상임위와 민간 기업 간 회의 모습 [사진: VGP/ 녓박] |
회의 개막사에서 총리는 당과 국가가 사회주의 노선에 따라 시장 경제 체제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민간 경제 발전이 시급하고 정기적인 과제라고 판단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민간 경제는 노동력 해방 및 생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모든 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분배사용하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총리는 베트남 기업들이 창조 혁신에 선도하고, 전략적인 돌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Δ법률 체제 및 사회주의적 시장 경제 보완 Δ전통적인 성장 동력 개혁 Δ창조혁신 및 과학기술 신성장 동력화를 통해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현재 민간 부문 경제는 베트남 GDP에 약 45%, 전국적 이행 중인 투자 자본의 40%를 기여하며, 전국 일자리의 85% 차지, 베트남의 수출총액에 35%, 수입총액에 25% 점유 등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정부 상임위와 주식제 상업은행 간 회의 [사진: qdnd.vn] |
당일 오후 하노이에서 총리는 민간 대기업과의 회의를 마친 후 정부 상임위와 주식제 상업은행 간 국가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조치 모색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