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IUU 불법어업 방지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28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점검단을 맞이하여 제5차 점검에 대비를 위해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 이행 결과 평가 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하노이 정부청사와 베트남 전국 중앙 직할 28개 해안 성시와 연결해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진행됐다.
팜 민 찐 총리, IUU 불법어업 방지 회의 주재 - ảnh 1회의를 주재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지난 해 10월의 제4차 점검 이후 현재까지의 약 1년 기간과, EC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 옐로우 카드 해제를 위한 각종 임무‧해결책을 전개해 온 지난 7년간 베트남이 거둔 많은 성과들이 EC에 의해 인정되었고 EC가 지적한 여러 사항들이 극복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리는 현재 일부 업무가 요구에 맞춰 보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제5차 점검(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에 옐로우 카드를 철회시키겠다는 결심으로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들이 각종 어려움과 걸림돌을 파악하고 척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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