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 코로나19 방역 전선의 ‘백의 전사들’에게 치하 서한을 보내
(VOVWORLD) -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그동안 방역에 대한 보건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을 높이 치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5월 13일 쩌레이(Chợ Rẫy)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GP/ 녓박] |
이 서한에서 총리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염 속도가 더 빠르고 강력한 새로운 변종이 나타났지만 지금까지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상황을 통제하고 있으며 경제-사회가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베트남은 15기 국회대표 선거 및 2021-2026년 임기 각급 인민의회 선거를 안전적이고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정치계와 국민의 공조, 특히 보건의료진을 포함한 방역 전선에 있는 부대의 헌신 및 희생 덕분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복잡한 상황 속에서 총리는 전국 의사, 간부, 의료진, 부대들이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모아서 더욱 결단적인 노력과 강력하고 효과적인 행동으로 전염병을 조기에 퇴치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