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3일 오전 하노이에서 광주 시립 미술관은 베트남 국립 미술 박물관과 협력해 ‘풍류, 한국의 멋’ 전시회를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대중에게 광주광역시 7명 화가의 36점 작품을 소개한다. 해당 작품들은 한국 나라의 풍경과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미술 작품들이다.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 |
광주광역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도시이자 예술에 대한 오래된 전통을 가진 도시이다. 현재 광주 시립 미술관은 화가들이 미술 역사를 연구하고 국제 교류 활동을 전개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각종 전시회를 통해 미술 인재들을 모색하고 육성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국립 미술 박물관(응우옌타이혹(Nguyễn Thái Học)길 66번지)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풍류, 한국의 멋’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 예술가들이 교류를 촉진할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한국 화가들 |
이형우 작가의 ‘초보운전’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