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제2 바익 마이 (Bạch Mai) 야전병원, 코로나19 환자 수용 준비 완료

(VOVWORLD) - 5월 1일 바익 마이 (Bạch Mai)병원 원장 응우옌 꽝 뚜언 (Nguyễn Quang Tuấn)박사 교수는 하남성에 제2 바익 마이 야전병원 설치 24시간만에 코로나19 검사와 중증 환자 수용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응우옌 꽝 뚜언 원장에 따르면 하남성을 비롯한 전국 각 지방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익마이병원은 4월 30일 ~ 5월 1일 보건부 지시에 따라 100명 이상의 검사, 회복, 응급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3개 팀을 하남성으로 파견하여 푸리시에 제2바익마이야전병원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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