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불우이웃 설맞이 돌봄

(VOVWORLD) - 1월 27일 하노이 적십자회는 타인쑤언구 문화정보체육센터에서 인도주의적 시장을 열었다. 여기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하노이시, 불우이웃 설맞이 돌봄 - ảnh 1(사진출처: http://www.hanoimoi.com.vn/)

주민들은 50만동 어치와 30만동 어치의 설 선물 무료 교환권을 발급받았다. 설 선물 이외에도 하노이 적십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 20명에게 자전거 20대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타인쑤언에 이어 동다, 하이바쯩, 환끼엠, 자럼 등에서도 신축년 설맞이 인도주의적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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