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한국 경상남도 음식주간 개막

(VOVWORLD) - 한국 경상남도 음식주간이 10월10일 저녁 하노이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는 전국 K&K 회사와 한국 경상남도가 개최하는 행사이다.
하노이에서 한국 경상남도 음식주간 개막 - ảnh 1한국 경상남도 음식주간 

이번 음식축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지역인 경상남도의 다양한 농산물과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 고윤경 담당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에서 한국과 경남 제품에 대해서 좋게 생긱하시고, 특히 배와 딸기 같은 신선농산물에 선호도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고, 또 박항서 감독님도 맹활약 중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오늘 장류, 쌀, 매실액기스 등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왔고, 여러 가공식품들도 준비해왔으니, 베트남분들께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경상남도 음식주간은 K-Market Keangnam, K-market Golden Palace, K-market Sapphire를 포함한 하노이시 K-market 유통체인에서 2019년 10월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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