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모든 상황에 주동적으로 대비해야

(VOVWORLD) - 8월 4일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하노이 내 4군데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와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한 만큼 정부 16호 지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더욱 강경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주민의 의견을 접수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특히 부 득 담 (Vũ Đức Đam)부총리는 코로나19 미발생 안전지대 모형 개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국가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인 하노이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정치적 책임이자 임무”라고 강조했고, 따라서 하노이는 모든 상황에 주동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신속하면서도 확실한 방역을 강조하면서, 방역 최전선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회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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