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짱안의 멋”에서 전통 아오자이 찬미
(VOVWORLD) - 11월 29일 오전 환끼엠 호수 지역에서 하노이시 여성연합회는 “짱인의 멋”을 제주로 아오자이 축제를 열었다.
대표자들이 "짱안의 멋" 아오자이 축제에서 아오자이 행진에 참여하는 모습 (베트남통신사) |
이 행사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지도 하에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운 자태와 고운 마음씨의 상징인 아오자이의 가치를 찬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도 간부, 여성연합회 회원, 여성, 여학생 등 500명 이상이 형형색색의 아오자이 행렬에 참가했다.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베트남 여성연협회 중앙의 지도로 전국 각 성시에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환끼엠 호수 지역에서 열린 “짱안의 멋” 아오자이 축체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었고, 영원히 간직해야 할 오랜 아름다움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