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타인쑤언쭝 전염 발생지 주민 150명 임시 이주

(VOVWORLD) - 9월 1일 저녁 하노이 타인 쑤언 (Thanh Xuân)군 타인 쑤언 쭝 (Thanh Xuân Trung)동 주민 150명이 타익텃(Thạch Thất) 현 화락 (Hòa Lạc) 하이테크단지 FPT대학 기숙사로 임시 이주한 이후, 9월 2일과 3일 타인 쑤언군은 나머지 주민들도 계속해서 안전지역으로 임시 이주시켰다.

타인 쑤언군 인민위원회 레 홍 탕 부위원장은 방역수칙을 엄격히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인 쑤언군은 선전팀, 조정팀, 질서유지팀 등 3개의 TF팀을 꾸려 주민 임시 거주를 진행하고 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