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베트남 관광 촉진 세미나

(VOVWORLD) - 6월 26일 저녁 한국 서울의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에서의 베트남관광 촉진’ 세미나와 한국의 베트남 관광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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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 응옥 티엔 장관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양국은 지금껏 교류협력을 이어왔으며, 그중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한국의 관광분야 기관들과 협력하여, 한국에서의 베트남축제를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베트남 국민들간의 우정과 상호이해를 확대하고, 한국 국민들이 베트남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촉진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관광협력과 더불어, 양국의 각 관광분야 기관, 지역 및 기업들간의 교류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간의 전면적인 파트너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우옌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정부가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광과 사업 차 베트남을 방문하는 기업 및 투자자들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이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베트남과 한국간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타이 또 왕의 31대 자손인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에 따르면, 베트남 관광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사는 관광분야 교류협력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이러한 적극적인 협력들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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