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화재로 사망자 38명 발생

(VOVWORLD)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4월 30일 오전 7시까지 근로자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국에서 화재로 사망자 38명 발생 - ảnh 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인명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화재 당시 현장에는 78명의 근로자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70개 이상의 장비와 소방대원 150명 이상을 동원하여 5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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