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한국 경상북도 농수해산물 홍보 프로그램이 2020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하노이 인도차이나 플라자에서 열린다.
각 대표들이 행사 개막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이번 행사는 K&K 글로벌 트레이딩과 경상북도가 협력하여 전국 K-market 체인유통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경상북도 농수해산물 상품을 소개하며,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버터꿀오징어, 쇠고기맛 오징어, 맥반석 오징어 등과 메밀소스, 떡볶이 소스, 불닭소스 등 특징적인 소스들과 사과, 배 등 과일이 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과일을 맛보고 있다. |
한국의 동쪽에 위치한 경상북도는 한국에서 가장 큰 도로, 다양하고, 풍부하면서 맛있는 농수해산물 상품들을 가지고 있다. 2016년부터 경상북도는 베트남에서 매년 3-4개의 무역수출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