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EI그룹의 양질 인력 개발 연구소(CLC) 실무단은 6월17일 한국 경상북도 풍기읍 풍기 인삼농협을 방문했다.
베트남 실무단을 이끈 호 띤 비엣 (Hồ Đình Việt) CLC연구소장은 풍기인삼농협 지도진과 전문가들과의 회의를 가졌고 양측 간의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활동을 논의했다.
기념 사진을 찍는 대표들 |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인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와 생산에 과학을 응용하자며 이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삼의 가치 및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자고 합의했다.
풍기인삼농협 방문 |
CLC 연구소는 농업에 적용되는 생명공학에 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지원해 주겠다며 전문적 인력을 교환할 것에 합의했다.
회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