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강경화 한국 외무부 장관은 7월17일 일본 및 중국과의 삼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지역에서 공동번영 및 평화달성을 위한 노력에 역사적인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3국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외교행사 개막식 발표에서 강경화 장관은 삼자의 긴밀한 협력이 없으면 동북아시아에서 번영과 평화가 진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상기 외교행사는 삼국에서 온 9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라남도 순천과 담양에서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