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11일에 한국은 이번 주에 진행 예정될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핵문제에 대한 프랑스와의 고위급 대화를 지연하기로 결정하였다.
위와 같은 통보는 9월 12일 파리에서 한반도 비핵화 방법 토론에 대한 제3차 한국 – 프랑스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알려졌다.
예정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 안보 문제 담당 특사인 이도훈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프랑스 외교부에서 정치 안보국 니콜라 드 리비에르(Nicolas de Rivière) 총국장과의 회의에 참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