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문화 관계의 25주년: 평가 및 인정”국제 심포지엄
Tung Ngoc -  
(VOVWORLD) - 2018년12월14일 하노이 국가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한국 중앙 한국학 연구원과 협력하여 “한-베 문화 관계의 25주년: 평가 및 인정”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이원익 참사과 전국의 대학교와 연구원의 한국학 부문에서 선두에 서는 교수와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에 관한 과학보고문 12편을 포함한 토론 5세션으로 나눠지었다. 1세션: 한국과 베트남 문화: 과거 및 현재, 2세션: 국제 관계, 교육, 3세션: 한국 - 베트남: 전망 및 미래; 4세션: 문학, 언어, 무역 관계 등의 영역에서의 전망에 관한 문제 등과 같은 내용가 준비되었다.
베트남 한국학의 발전에 대하여 베트남의 한국학 연구학회 회장인 Mai Ngọc Chừ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한국 – 베트남 관계는 26주년에 들어가며, 발전 속도가 정말 빨라서, 알다시피 초기 협력관계부터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 빠르게 격상되었습니다. 관계발전에 따라 베트남에서 한국학 붐을 형성하였습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의 한국학은 다른 동남아 국가와 비교하여 늦게 출발하였지만 가장 성공하였다고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베트남 연구자들의 한국에 관한 연구논문이 높은 학술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대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들에서 한국과 관련된 교육 영역이 바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 두 가지 측면에서 잘 나타납니다. 게다가 기쁜 것은 한국학 전공 대학 및 석사 졸업생들은 한국과 관련된 매우 좋은 일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학의 발전 전망에 대해 한국의 베트남 연구학회장인 안경환 박사는 사람이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한국학에 대한 깊은 학술보고서와 외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앞으로 한국학과 한국어 교육의 평가 및 개발 방향에 대해도 많은 기본적인 문제를 언급하였다.
Tung Ng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