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 관광 홍보 영상 공개
(VOVWORLD) -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9월 27일에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관광 홍보 영상들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간 관광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아세안 건축 여행’을 주제로 2023년에 공개된 영상들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3개국의 건축물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선보인다. 각 영상은 국가별 2개 도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영상에서 소개된 바이딘 사원 |
베트남 편에서는 베트남의 천 년 고도이자 교역의 주요 거점 도시인 하노이와 ‘육지의 하롱베이’로 알려진 닌빈의 건축을 살펴본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성 요셉 성당, 하노이 박물관, 팟디엠(Phát Diệm) 대성당과 바이딘(Bái Đính) 사원 등을 찍은 이 영상은 하노이의 거리와 닌빈의 강을 중심으로 소개한다.